PokerNews 팟캐스트와 Life Outside Poker가 공동으로 진행한 특별한 이벤트에서, 35세의 텍사스 휴스턴 출신 루이스 리버라가 NAPT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메인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10,000달러 상당의 골드 패스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여섯 개의 에피소드에 걸쳐 코드 단어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드 문구인 "NAPT Ladies Event Champ Kyna Cool"를 제출한 이들이 우승 후보에 올랐습니다.
리버라는 본래 플로리다 오비에도 출신으로, 세 남매 중 장남입니다. 컴퓨터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커리어를 쌓아온 그는, 현재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포커에 대한 그의 사랑은 TV 프로그램 Poker After Dark를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리버라는 온라인 포커를 통해 실력을 키웠으며, 특히 PokerStars와 Full Tilt에서 0.02/0.05 달러의 마이크로 스테이크 게임을 플레이하며 수많은 패배를 겪었지만 이를 통해 성장했습니다.
이번 NAPT 라스베이거스는 리버라가 참가하는 두 번째 라이브 포커 토너먼트입니다. 첫 번째 경험은 작년에 온라인 위성 토너먼트를 통해 아일랜드 오픈 메인 이벤트에 참가한 것이었으며, 그는 그곳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1,150 규모의 큰 이벤트였지만, 목표였던 Day 2에 진출하며 첫 라이브 포커 경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그는 그 경험이 이번 NAPT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NAPT 라스베이거스는 리버라에게 또 다른 도전입니다. 현재 그의 Hendon Mob 프로필이 없다는 점에서 그의 이번 대회 성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커 외 삶: 비디오 편집과 콘텐츠 창작
리버라는 포커 외에도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비디오 편집과 콘텐츠 제작에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오랜 시간 공들인 비디오를 마침내 업로드할 때의 성취감이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또한 다크 소울 시리즈와 같은 도전적인 비디오 게임도 즐기며, 최근 읽은 마크 맨슨의 "The Subtle Art of Not Giving a F*ck"는 그에게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리버라는 작은 코미디 유튜브 채널 'Mixed Nuts'를 운영하며, 때때로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포커 스트리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PokerNews는 리버라가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후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이번 대회를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목표를 세우고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그의 NAPT 메인 이벤트(참가비 5,300달러) 도전기는 PokerNews의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추적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가져도 좋습니다.
리버라의 도전은 단지 포커 실력에 그치지 않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그의 태도에서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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