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놀 하드 록 포커 오픈 첫 이벤트에서 칼 크레아조가 $146,829 획득
칼 크레아조는 세미놀 하드 록 포커 오픈 첫 번째 이벤트인 $400 딥 스택 노리밋 홀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46,829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 그는 19세의 나이로 대부분의 미국 카드룸에서 나이가 되지 않아 플레이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첫 라이브 포커 토너먼트에서 이와 같은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젊은 포커 신동의 등장
칼 크레아조는 주로 캐시 게임을 플레이하는 선수로, 이번 대회가 그의 첫 라이브 토너먼트였습니다. 그는 5,870명의 참가자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총 상금 풀은 $1,937,100에 달했습니다. 토너먼트는 7월 31일 플로리다 할리우드의 세미놀 하드 록 호텔 & 카지노에서 시작되었고, 8월 5일 최종 테이블이 열렸습니다.
치열한 경쟁과 기적적인 반전
크레아조는 2일차 경기에서 톱 투 페어로 큰 팟을 잃고, 6개의 빅 블라인드만 남은 상황에서 두 번의 더블업을 통해 3일차에 진출했습니다. 최종 테이블에서 그는 조지 바르가를 7위로 탈락시키며 칩 리더로 올라섰고, 이후 ICM 챱(상금 분할) 합의를 통해 우승 트로피와 최대 상금을 받았습니다.
최종 테이블 결과
1위: 칼 크레아조 - $146,829
2위: 크리스 마일스 - $140,492
3위: 케빈 고메즈 - $140,000
4위: 데이비드 슈무엘 - $124,476
5위: 알렉스 지스킨 - $105,803
6위: 이안 시겔 - $85,720
크레아조는 "첫 대회에서 트로피를 얻는 것이 중요했다"며, "칩 리더가 아니었다면 챱을 제안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젊은 포커 챔피언의 미래
플로리다 주에서는 18세부터 포커를 할 수 있어, 19세의 크레아조는 합법적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21세가 되어야 WSOP 브레이슬릿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남부 플로리다에서 그의 포커 실력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칼 크레아조의 대기록은 포커 커뮤니티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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